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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 벌써 끝나가고.....
어느새 수요일이 코앞에...
9월이 언제오나 싶었던 여름이였는데
9월초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9월 중순을 바라고 있네요
ㄷㄷ....
10월은 황금연휴 때문에
정말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은데...
2017년이 이렇게 지나가나보오 ...
허헣
30을 향해 달려가고 있따니.... ㄷㄷㄷ
3년뒤 30인데 어떤 느낌이 들까요 ??
흐음....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게 편하다????
아니면 무언가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 !
과연 나의 그때는 어떤 모습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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