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관심없고 자신에게 밖에 관심 없는 사람요.
사람이 싫은가 했는데 싫지도 좋지도 않고 다가오면 귀찮고요.
자기 자신 밖에 생각하지 않고 뭐든지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건 어떤가요?
싫은 소리도 안하고 뭐든 그럭저럭 넘겨요.
외롭고 사랑하고 싶지만 귀찮은 건 질색이고 누구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은 건 좀 이상하죠?
사랑 해본적도 없고 친구도 없도 가족과도 소원하고 누구하고 어떤 것이든 웃음으로 때워요.
아무도 믿지 않지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있고요.
자신을 사랑할 줄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