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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6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x煐★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1/27 02:54:56
여러분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려합니다 ㅎ
한 한달 가량 정신없이 바쁘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쉬는 틈에 원초적인 욕구만 채우느라 읽지못한 철게글이 많이 쌓였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읽을 글이 많다는 사실도 저는 행복합니다 ㅎ...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라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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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그냥 생각난 아무말 한번 끄적이겠습니다 ㅋㅋㅋ
우리 인간은 모두 약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약함이라고 표현하는 것 보단 약함이 더 괜찮을 것 같군요.
우리의 이러한 약함은 악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약함에서 과학과 기술이 시작되었는 생각이 듭니다.
(부작용 혹은 암이 존재하는 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ㅋㅋ)과학과 기술, 혹은 모든 발명,
이것들은 우리 인간의 약함을 보완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이 어디까지 약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합니다.
광활한 우주와 비교하기엔 턱없이 조그마한 먼지같은 순간이겠지만,
먼 미래에서 우리는 그 약함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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