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훈남과의 로맨스

유럽여행을 떠난 주인공...(여자 아나운서인듯함)

아름다운 유럽, 여유있는 사람들, 멋진 건축물에 취함.

사람들이 건축 유적물에 올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올라가고자 함. 하지만 너무 높은 계단...

낑낑대는 주인공을 흔쾌히 도와준다는 훈남등장!!!!

후안? 돈후안? 이름도 있어보임. 자연스러운 대화가 시작되고....

직업도 있어보임. 스페인 건축가.. 로멘스 터진다아~~~~~

자기가 그린 작업물들을 열심히 보여주며..작업.....을 설명....하다 명함을 건네주고.....

사진도 찍고 추억과 출발이 공존하는 설레이는 로맨스..

남자분 사랑스런 눈빛으로 주인공 여성을 바라봄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다음 여정을 향해 가다가 아쉬움에 뒤를 돌아보는 주인공.

응?으응????????????????????????????????????????????????????????????

0.1초만에 같은 자리, 같은 사람 여자만 바뀜.

씁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