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 보면 난 늘

왜 자기 관리를 안할까

맨날 다이어트 스트레스 받고
체중스트레스 받고
살이 많다느니 
옷이 어떠하다느니

근데

진심 주변 뚱뚱한 사람들
살못빼는 이유가 있음
(@ 자기몸을 사랑하고 필요성을 못느끼는사람은
제외 체중은 늘고 빼야한다고 매번  주위사람들에게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야기@)  라고 썼음에도
불편러는 가세요

 
1 식단 관리를 절대 안함 

그냥 안먹음 정말정말 답답한 스타일들
아침 안먹음 점심안먹음 다이어트한다고
문제는 저녁
저녁도 안먹음  
근데 술을 마시며 기름진 안주는 
잘도 먹음 밤늦게까지
나참... 
그러고는 다음날 또 점심안먹고 저녁을 안먹음
반복 살이빠지나????????????
더찌지
 웃긴건 주중에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었으니 주말 하루는 먹어도 된다고 
겁나 기름지고 밀가루 맵고 짜고 자극적이고
다 챙겨먹음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음식을 좋아함

 
2 운동을 절대 안함

무조건 안먹으려고만하고 운동을 안함
이건 더 정말정말정말 답답한 스타일
운동을 싫어하고  운동을 힘들어함 
힘든거? 당연한거 아닌가??????
운동안하고 그냥 굶음
안먹어야 빠진다고 맞지
너희들이 좋아하는 그
자극적인 음식들 기름지고 맵고 짜고 달고 밀가루 
술  

3 각종 약을 섭취함

한약이니 다이어트식품이니 각종
약이란 약은 다 먹어봄
세상에...진심 답답한 케이스
식단 조절도 안해 
운동도 안해
약만먹음 아휴 답답


 
제발 징징거리지마라 제발

내 몸매? 


유지가 쉬운줄아나?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입이 짧다고? 운동을 좋아해서 안찐다고?
부럽다고??????
 
진심으로 한심하다

아침 밥 챙겨먹고 
점심 가볍게
운동전 저녁은 
닭가슴살과 야채 채소 

 그리고 매일 헬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운동이 헬스다

 겁나 재미없도 죽을 맛인데 해야하니 한다
나를 위해  내 자신감을 위해

술도 안먹는다

세끼 꼬박 챙겨먹고
그외 굳이 먹으려 하지않는다

 
 나도 기름지고 매콤하고 밀가루 좋아한다
근데 안먹는다
살찔까봐 배나올까봐  체지방 늘까봐
더 찌면 돼지될까봐

평생을 배넣고 힘주고 살아서
배에 힘이라고 빼면 더부룩하고 거북할 정도다
그러고 산다
 
 난 너희들이
다이어트 성공해서
자신감넘치는 모습을 보고싶다
너희들이 원하는 그런 너희들의 모습 보고싶다

 
징징거리며 술먹는 너희들의모습이 아닌
지겹다
그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