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답시고 전 미술로 완전히 정한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도 있고 돈도 있고... 근데 원장쌤은 제가 서울대갈거냐면서 막... 저 학원 나중에 갔을때 대화할 때 쫄것 같아요... 어른과의 대화는 왜이리 두려운....지,.. 어른들은 제말에 제대로 수긍하신적도 없고 잘 듣지 도 않고 말하면 버릇없어 보일것 같아서 못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경험자의 말이 무경험자의 말보다 신뢰가 가는건 당연하지만 이런 제가 틀린건지 모르겠어요. 시험때마다 한달은 쉬고 싶은데 미술은 또 감이니깐.... 두렵네요 치이기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