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사진 겁나 크네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한지 아직 두달도 채 안됬지만..
계획이 있어 복학을 했고, 비록 계획대론 잘 안간다고 해도
즐겁게 지내야 하는것인데,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네요!ㅋㅋㅋㅋ
진짜 내가 복학생 '아저씨'가 됬다는 사실을 실감할 때면
'내 나이 스물 셋인데, 아저씨라니.. 참..'
오유 눈팅만 벌써 4~5년 된거같은데
처음으로 적적한 마음 적어보네요
사진은 기숙사에서 몰래 맥주한캔 하는 사진입니다ㅎㅎ
원체 담이 작아서 방 들어오기 100미터 전에 텀블러에 몰래 쫄쫄쫄 따라다가
어깨가방에 넣어서 가져왔더니, 안하던 짓을 해선가 김도 새고 맥주도 새버렸네요..ㅠㅠ
걸렸다간 퇴사당할라 후딱 마셔없앴습니다ㅋㅋㅋㅋㅋ
복학생여러분 힘냅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