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뾰족한 팔찌입니다. 잘못하면 아플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색, 파란색과 흰색의 시계입니다. 굵지 않아보이는 끈이 마음에 듭니다.
해당되는 시각의 숫자만 색이 바뀌는 듯 합니다.
열쇠 + 팔찌입니다. 주머니나 가방을 뒤적거릴 필요가 없겠네요.
무척 단순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는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하는지라 역시나 또 단순한 시계입니다. 어찌보면 밋밋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보너스
이제 겨울이 슬슬 끝나가지만.. 그래도 아직 털모자를 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독특한 패턴과 발랄한 색조합이 인상적인 털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