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1987년생) 옆부서 여자 대리(1978년생)님을 좋아해요.
같은 과면 굿모닝인사랑 커피를 갔다줄텐데
옆부서라 그러질 못해요.
서로 지나가면 인사 정도밖에 할까 ㅠㅠ
게다가 둘다 바빠서 서로 만나기도 힘들어요 ㅠㅠ
우연으로 가끔 만날때마다 깜짝 놀라고 말 걸고 싶은데 떠오르질 않고
막 그래여 ㅠㅠ
어쩌죠 ㅠㅠ
친해지려면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대신 성격은 친근하고 활달적인 거 같더라고요ㅠㅠ
얼마전에 견학온 유치원생들이 있는데,
그 유치원생들 줄 세워주고 또 잘 놀아주고
애들을 너무 잘보던데 그거에 또 놀랐고 ㅠㅠ
어떻게 친해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