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퍼거슨 맨유감독이 기자와의 인터뷰중,,

플레쳐는 빅매치용 선수이고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파이널에 기용하겟다는 언급을 두고 맨유 팬포럼에서는 그렇다면 과연  플레쳐의 자리는 어디냐는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지난 09년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박지성이 결장한걸두고

퍼거슨 감독은 생애 가장 어려운 결정이엇다 말한적이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는 오직 18명만이 명단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동안 예상되엇던  스쿼드는 이렇습니다.

 

van der Sar, Kuszczak
Fabio, Ferdinand, Vidic, Evra, O'Shea, Smalling
Valencia, Carrick, Giggs, Park, Nani, Scholes, Anderson

Rooney, Hernandez, Berbatov

 

살펴보면  골키퍼와 풀백의 예비명단이 필수여서,,

생각보다  빡빡하다는걸  느끼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첼시와의 3연전의 멤버가 정예멤버라고  볼때..

챔피언스리그 결승의 예상 선발 라인업은

                      van der Sar
               Fabio( O'Shea) Ferdinand, Vidic, Evra, 

                Valencia, Carrick, Giggs, Park, 

                      Rooney, Hernandez,

  위와 같은데,,  문제는  퍼거슨 감독의 발언인데요

언급햇던것처럼 플레쳐를 기용한다면  자리가 어디냐를 두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데,,   캐릭과  치차리토를 두고 토론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사인  박지성 언급에 대한 내용이 재미 있는데,,

 한분이 다음과 같은글을 올렷고 이에대해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라 재미있습니다.

Guaranteed- Park Valencia Rooney
Strong certs - Carrick 
Tactical reasons - Hernandez / Fletcher / Giggs / Anderson / Nani

 

박지성은  품질보증 등급에 포함되어 어터치블이군요..

Tactical reasons은  전술적인 이유로  해석하면 되겟습니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득점왕은  베르바토프이고   도움왕은  나니인데..

아이러닉하게 위두사람은  빅게임에서  벤치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박지성 선수가 이들 위에 자리하고 있다는것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개소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