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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대표팀, 브라질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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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oA*
추천 : 0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7 2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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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과 무승부를 거두며 자신감을 한층 더했다.

여자 U-20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열린 미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브라질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21분 한채린(위덕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곧바로 3분 만인 후반 24분 가비 다 실바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차전에서 미국과 0-0으로 비긴 한국은 2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19일 잉글랜드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로 우승 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담금질이다. 월드컵에서 독일, 멕시코, 베네수엘라와 함께 D조에 배정된 한국에게는 이번 대회 상대인 미국, 브라질, 잉글랜드가 좋은 스파링 파트너인 셈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조직력을 점검하고 강호들과 맞설 전략을 가다듬는다는 계획이다.

<여자 U-20 대표팀 미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 (9월 17일)>

대한민국 1-1 브라질
득점 : 한채린(후21, 한국) 가비 다 실바(후24, 브라질)
출전선수 : 김혜인 이효경 맹다희 남궁예지 박예은 최희정 송지윤 한채린 윤선영 김도현 김진희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451&Page=1&Query=Gubun%3D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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