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8 일 10시 40분
제가 16년간 키워온 강아지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습니다... 16년을 함께 지내오며 기쁨도 주고 행복을 주었던 아주 착하고 정많은 아이였는데 ..
자ㄱ년에 자궁암 수술을 하고 많아 아팠을텐데 잴 버티며 지내고 있었는데
주인 힘들게 하지않는다고 아주 얌전히 있다가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넜습니다 ..
아직까지는 우리 미미가 죽었다는게 실감이 나지않지만
내일 아침이 되면 많이 실감이 날꺼같아요 ...
이제는 이 아이를 사진으로 내마 봐야만 한다는게 ... ...
사진찹을 보니 생각외로 사진도 많이 없네요 ...
사진을 많이 직어주지 못한게 많이 후회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