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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9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qZ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0 00:40:50
치과다니면서 교정 거의 끝나는날쯤에
치위생사분이 연락와서 머챙겼냐고 물어보면서
주말에 머하냐고 물어보던데...
사실 이때 엄마가 아픈걸 알게된지 얼마안되는
시점이라 이런상황에 무슨 연애인가 싶어서
접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두마리토끼다 잡아야했지않나
싶네요
지금도 엄마는 아프지만 타지라 멀리 있어서
2주에 한번씩내려가는데 평일날봐도 되고 안가는주
주말에 봐도 되는데...
그냥 두마리 토끼다잡았어야 했나...
아에 만나보지도 않은건 조금 후회되긴하네요
그때 멘탈이 안좋아서 연애도 많이 못해봤는데...
기회한번 날린것 같아 아쉽네요
한참지나서 지금 머 어쩌기도 그렇고...
이러다 훅늙어버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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