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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9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Vra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0 02:00:09
집에서 약 한시간 거리의 학원을 다니고있어요
저희집은 수도권이라 서울로 학원 다니는게 가능하더라구요.
휴학 하는동안 더 큰 학원에서 제대로 배워보고싶어서
모 학원에 등록했어요.
저랑 일정 안맞는거 3주동안 백수 처럼 살다가
다니기 시작했어요.
학원 상담데스크 쪽에서 개강일자 잘못알려줘서
오늘 포함 2번이나 약 한시간 거리를 헛걸음 했네요..
오늘은 죄송하다며, 다른수업 듣게 해주겠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강사님이 "학생 수업은 낼부터 인데??" 라며
왜왔냔식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니
"오늘은 그냥 쉬었다가 가요." 라며
수업내내 제가 하는 워크시트는 봐주지도 않고...
대놓고 무시당하는 느낌이여서
한시간 듣고 걍 나왔어요.
무성의한 학원의 배려에
오늘 기분만 잡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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