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십대초반 남성 입니다. 얼마 전 이별을 했구요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정말 온힘을 다해서요 얼마 전 일요일 긴편지와 함께 고백을 했습니다. 제 과거를요 돌싱이란 사실을 저와 여자친구는 만은 나이차가 납니다. 하지만 한번의 이별을 경험했던 저였기에 쉽게 다가간것도 아니었구요 좋아하는 감정을 가진채로 몇달이나 고민을 하고 시작 된 만남이었습니다 한없이 좋았죠 그러면서도 데이트하고 집에 바래다주곤 돌아와 혼자 술먹는 날도 만아지더군요 담달 초 사귀고 있었다면
1주년 입니다. 현재 지금은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울면서 말하더군요 정말 사랑 하는데 본인 부모님께 아픔 드릴 수 없다고 물론 제가 고백한 날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고 하더군요 같이 여행도 가고 밥도 먹고 지내왔기에 충격이 크셨겠죠 부모님께서는 처음부터 허락받고 사귀었야지 어떻게 이러냐고 안된다고 완강 하시구요 그냥 지금은 그러네요 제 마음이 사랑하니까 놔줘야 된단 말...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누구보다 아껴줄 자신이 있기에 그 말이 힘드네요 1주년이 되는 날 다시한번 만나보려구 하는데 옳은 걸까요?? 그냥 제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