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보면 장그래가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라는 독백성 대사..
저 이 표현 무지 자주쓰거든요...
제 입에 달라붙어있던 이 대사가
드라마에서 나오니 싱기방기...
그리고 어제 오과장이
사과 관련 발언하면서 홍옥을 언급했는데
일반사람들 홍옥이란 품종을 잘 몰라요...사과 하면 거의 부사만 알지...
아주 빨갛고 크기도 작은 사과이면서 무지 시고 향도 강한 사과인데
제가 이거 무지 좋아하거등요...
ㅎㅎ 왠지 작가님이 어떤사람인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ㅎㅎ
그렇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