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열풍이 불고 있으나, 한국인 몸매의 날씬함 정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위는 미국 네티즌들이 통탄해 마지않는 그림이다. 전체 인구 중에서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사람의 퍼센티지를 보면 미국인은 30%를 넘는다. BMI 25이상이면 과체중, 30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미국 다음으로 비만 인구가 많은 나라는 멕시코이다. 영국 슬로바키아 그리스 호주도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프랑스는 비만 인구가 적은 편이다. BMI 30이상인 인구가 9.4%이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인들도 유럽 지역에서 날씬한 편에 속하지만, 우리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한국인 중 비만 인구가 3.2%에 불과한 것이다. 일본도 같다. 이 자료는 OECD가 2005년 발표한 것으로, 호주 오스트리아 포르투갈은 2002년 나머지는 2003년의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다.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웃긴 리플 : 아마 그게 더 문제일껄... 돼지들 사이에 돼지가 있으면 눈에 안띄지만, 토끼사이에 돼지 있으면 얼마나 눈에 띄느냔 말이지... 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