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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 후 손흥민관련 앙리, 포체티노 코멘트
게시물ID : soccer_162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ndbleu
추천 : 4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19 03:57:31
 Thierry Henry on Heung-Min Son: "He was unplayable at times today, he destroyed Jason Denayer at right-back." #THFC

티에리앙리 :  손흥민은 제이슨 데나이어( 선더랜드 우측풀백 ) 을 완전히 박살냈다

MP: Happy for him (Son). First season tough for him. Like a different player, different club. Performance was fantastic 
MP: Son came to me (in the summer) and we decided he should stay. He needs to fight for his place and he understood
MP: Son came back from the Olympics and he wanted to return to Germany. In his mind he wanted to move but decide to stay and fight for place

포체티노 : 첫시즌은  여러조건의 변화로인해 그에게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오늘의 퍼포먼스는 판타스틱했다. 손은 지난여름 올림픽에서 복귀 후 독일무대로 떠나고싶어했으나 우린 그가 토트넘에 남아 계속 싸우기로 결정했다


 오늘 선더랜드전
슈팅수 7개 1위 찬스메이킹 5개 1위 크로스 15개 1위 드리블 13회 1위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윙흥민의 폭팔적인 모습에 감탄했네요.
독일 이적설도 포체티노 입을 통해 밝혀졌지만 토트넘에 남기로한만큼 흔들리지말고 오늘같은 경기력으로 쭉 정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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