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전오베때부터 쭉하다가 군크리 이후로 접고 블소를 했었습니다.
블소도 정말 재밌었쬬. 반년 정도하다가 콘텐츠가 없어서 아키로 넘어갓다가 다시 아키 반년정도하다가
망전으로 복귀했었죠.
역시 망전은 아직도 손맛이 있구나 하지만 한편으로 약간 아쉬운 점도 있네요.
블소같은 경우 파티원과의 합이 딱딱맞아야만 던전 클리어가 가능한데
(한명이라도 수틀리면 그 똥을 치워야하고 바로 헬팟이 되어버렸죠)
정말 하는 내내 긴장감에 재미 있었죠.
일종의 확 나뉘어진 역활 분담이랄가.
하짐나 마영전은 클래스는 많은데 이런 역할분담이 적어서 좀 아쉽습니다.
뭐 몇몇 레이드에는 역활분담이 있긴하다만 그것도 애매모호하다고 해야하나?
누구나 할수 있다고해야하나(특정직업군만 가능한 그런 역활분담이라고 해야겟군요.)
그렇고 누구하나 실수한다해도 옆에서 딜로 녹여버리니 액션은 잇지만 약간 밋밋하고
아쉽네요.
그냥 약간 그런점이 있어서 넉두리차 쓸데없이 끄적여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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