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U-19 대표팀, 세네갈과 1-1 무
게시물ID : soccer_162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9 09:34:13
옵션
  • 펌글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이 카타르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세네갈과 비겼다.

U-19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세네갈과 1-1로 비겼다. 전반 36분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36분 최익진(아주대)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순위결정을 위한 승부차기에서는 5-6으로 졌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카타르와 우루과이, 세네갈, 한국이 참가해 풀리그를 벌인 후 결승전과 3,4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22일 우루과이와 2차전을 벌인다.

U-19 대표팀은 지난 5월 열린 수원JS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4개월 만에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안익수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 선수들의 기량 점검은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타르 4개국 대회를 마친 뒤에는 10월13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AFC U-19 챔피언십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그러나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U-20 월드컵에 참가하기 때문에 AFC U-19 챔피언십은 조직력을 가다듬고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한다.

U-19 대표팀은 주장인 이동준(숭실대)을 비롯해 강지훈(용인대), 우찬양(포항) 등 기존 멤버들과 지난해 칠레 U-17 월드컵 멤버인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김진야(대건고), 김정민(금호고) 등 23명이 선발됐다. 그러나 한찬희(전남) 임민혁 김정환(FC서울) 등 일부 K리거는 소속팀 일정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다음달 열리는 AFC U-18 챔피언십에는 정예 멤버를 모두 불러들여 시험한다는 것이 안 감독의 계획이다.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
출처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454&Page=1&Query=Gubun%3D1130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