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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동생이...
게시물ID : humorstory_230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차왕서빠꾸
추천 : 0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1 17:08:05
지난토요일!! 6년 터울 여동생이 외박을 했어

느낌이 퐉! 왔지. 근데 아 뭐라고 혼내긴 해야겠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
그래서 그냥 할말 없냐고 물어봤더니 역시나가 역시나였음..
그냥 존나 아무렇지 않게 쿨하게!!
피임은 잘 했냐고 물어보고 배고플텐데 밥먹으라구 하고선
별말 안했는데..아씨1발!!!
기분이 진짜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 딱 떠오르더라구

평소엔 정말 허물없이 지내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집 공기가 차갑고 
턱턱 막히는게 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답답한 내가 유머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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