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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노op - uninstall
게시물ID : animation_162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페
추천 : 4
조회수 : 42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31 03:36:31

유명한 멘붕작 중 하나인 보쿠라노의 오프닝...
일본어도 모르고, 작품에 대해서도 모를 때 들으면 그냥 빠른 템포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노래인데,
그 차갑고 무덤덤한 읊조림을 후반부 주인공들의 심경에 대입시켜 감정이입 해 보면 엄청나게 소름 돋음...
우리나라에선 인지도때문인지 잘들 모르는데, 일본에선 애니송 투표를 하면 항상 상위권.
니코동에서도 꾸준히 올라오는 그야말로 불후의 명곡인데, 개인적으로 수많은 커버를 들어봤지만 이시카와 치아키가 부른 원곡의 느낌이 넘사벽인 거 같음...

슬픈 듯이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이젠 다 괜찮아."라며 이미 모든 것을 받아들인 듯이 말하는 것 같다...




あの時最高のリアルガ向こうから会いに來たのは

아노토키 사이코오노 리아루가 무코우카라 아이니키타노와

그때 최고의 현실(real)이 저 편에서 만나러 온 것은 





僕らの存在はこんなにも単純だと笑いに来たんだ

보쿠라노 손자이와 곤나니모 단쥬은다토 와라이니키탄다

우리들의 존재가 이렇게도 단순하다고 비웃으러 온거야 





耳を塞いでも両手をすり抜ける真実に惑うよ

미미오 후사이데모 료우테오 스리누케루 신지츠니마도우요

귀를 막아도 양손을 빠져나오는 진실에 헤매여 





細い体のどこに力を入れて立てばいい?

호소이 카라다노 도코니 치카라오 이레테타테바 이이?

가느다란 몸 어디에 힘을 주어 일어서야할까? 





Uninstall Uninstall 





この星の無数の塵のひとつだと

코노 호시노 무수우노 치리노 히토츠다토

이 별의 수 많은 것들중 하나라고 





今の僕には理解できない

이마노 보쿠니와 리카이데키나이

지금의 난 이해할 수가 없어 





Uninstall Uninstall 





恐れを知らない戦士のように

오소레오 시라나이 센시노 요오니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처럼 





振る舞うしかない Uninstall

후루마우 시카나이 Uninstall

행동 할수 밖에 없어 Unin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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