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때 언북중학교 '언북이'로 불려진
구조냥이를 키우고 있는 '앙꼬'집사에요!
사람도
간혹 귀를 움직이거나..
사랑니가 퇴화중이듯이~
고양이들중
일부 아이들은 [뱀파이어냥]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인데..
"스밀로돈"이라는 고양이 조상의 유전자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우리 앙꼬도
[뱀파이어냥]이 인데요!
※제가 자칭 [뱀파이어냥]이라 한 것임.. 따로 용어를 모르겠어서..
사진처럼 앙꼬는 입을 다물어도 송곳니가 나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요.
일부분의 아이들이 저렇다고 하는데
매력적이지 않나요??
좀 무서워 보일 수 있겠지만..
저는 그 마저도 너무 귀엽게 느껴집니다ㅎㅎ
자고 있는 임보냥 '모래'는 안그래요..!
(암컷 만4살) 지못미샷...미안해~
송곳니가 너~무 길면..아파할 수 있으며,
송곳니를 갈아주거나 신경치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앙꼬같은 경우, 그 정도는 아니라고 들어서 다행입니다 : )
유독 "메롱"을 잘하는데...그 이유가 어쩌면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기분 좋을때, 잘때, 편안하다고 느낄 때)
냥집사님들~~
성묘냥 중에서 이렇게 송곳니가 나온 [뱀파이어냥]을
모시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아주 희귀한 증상은 아니라서~
은근 많은 것 같네요~~
혹시 그동안 몰랐다면! 이번에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