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90일 째 연애중입니다. 제여친은 전 남자친구와 근 2년을 만나다 헤어졌습니다.전여친의 소위 전남친은 쓰레기였습니다. 원나잇에 바람도 폈고여, 하지만 제여친이 너무좋아했어서서 오히려 차이고 힘들어 했지요 그러던 중 저를 만나고 제가 좋아해서 고백해서 사귑니다. 그렇게 사귀던중 우연히 제가 카톡에 전남친과 연락온걸 봤습니다 제가 이름을 알고있어서요... 제가 이거뭐냐고 설명해달라고 하니 며칠전 전 남친으로 부터 편지가 왔다하더군요 그리고 연락이 와서 카톡을 몇번 했다는겁니다. 근데 내용도 안보여주고 카톡 얼마나 했는지도 안보여줍니다. 너무 화가나 헤어지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붙잡고 아니라고 진짜 아무일 없었고 자기가 연락오는거 거절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연락하지 말라는 카톡을 이자리서 보내보라니까 그것도 안하는겁니다. ...뭐죠? 도대체 이심리는? 그래서 제가 계속 헤어지자하니 자기가 번호바꾸고 프사를 제사진으로 한다고 합니다. 전남친 카톡은 이제 씹는다고 하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