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BS 임진모의 뮤직갤러리... 얼마나 손꼽아 기다리던 시간이었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본조비가 나왔기 때문... 어젠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TV볼륨을 크게 업시키고... 본조비 엉아들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따라불렀다... 갠적으로 내가 젤 좋아하던 always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존 본조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리치 샘보라의 감미로운 기타소리는 날 흥분의 도가니탕으로 빠지게 했던건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you give love bad name의 폭발려과 livin on a prayer...에서 리치 샘보라의 보코드와 와우페달로 처음 시작부분..우와우와 우와우와.... 크아... 정말 예술이었다 특히bad of roses 부를땐 여성팬이랑 부르스를 추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다.. 본조비.. 빨리 새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