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는 흔히 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알았으나 그가 이야기하는 잠재력 sublimination 원리에 대해 알게 되면서 더 한층 그에 대한 매력을 갖게 되었다. Sublimination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프로이트는 어느날 하인리히 하이네의 책인 the harz journey를 읽게 된다. 책의 내용에서는 한 남자는 유년기때 동네의 개들을 붙잡아서 매스로 꼬리들을 절단 하는 장난을 하곤 했다. 매우 잔인한 행동이지만, 나중에 이 남자는 성인이 돼서 의사가 되는데 훌륭한 집도기술을 가지고 남에게도 가르치게 된다. 여기서 프로이트는 유년기의 잔인함과 성인기의 집도술이 연관 돼있다고 보았다.
이처런 유년기의 영향이 잠재력으로써 그것이 성인기에 이르러서 발현되는 것을 sublimination이라고 말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