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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설날, 가족이 만나서 정치 이야길 했더니
게시물ID : sisa_163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우차우멍멍
추천 : 4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2 13:01:59
 1월 22일자 피터님 칼럼입니다.

 설날에 친척들이 모여 앉아 정치애기를 할 때의 태도에 대해 애기를 해주시네요 ㅎㅎ

 http://impeter.tistory.com/1732

 









뻘글이지만 ㅎㅎ

 저희집 같은 경우는..

 아버지는 충청도분이신데... 충청도도 지역당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강하셔서.. 항상 지연 중심의 선택을 하시는 분이시죠 ㅎㅎ 97년도엔 이인제 뽑으시고 그 후론 쭉 이회창을 뽑아오시더군요 ㅎㅎ웬지 모르게 타파대상인 지역주의당을 동경하십니다 ㅎㅎ;
힐링캠프 문재인을 아버지와 같이 봤는데 아버지가 문재인이 충청도 사람이면 좋겠는데 아쉽다~ 이런말씀을 하실정도로 충청도 사랑이 각별하십니다 ㅎㅎ;

 어머니는 경북분이신데.. 생각보다 지역색채가 강하지 않으십니다..(외가는 완전 친박계열이죠 ㅎㅎ 저희 외사촌형들은 친박계열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ㅎㅎ 만나면 박근혜가 좋은점에 대해 항상 열변을 토하죠 ㅎㅎ)
어머니에게 선거란 될놈을 뽑는 장이십니다..
93년엔 김영삼을 뽑았고 97년도엔 김대중 뽑고.. 02년엔 노무현을 뽑고 07년엔 이명박을 뽑았죠... 적중률 100%.. 어머니는 자기가 뽑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걸 좋아하고.. 확실히 될 사람만을 찍으십니다.
지방선거나 의원선거도 다 맞췄다는걸 항상 저한테 자랑하시곤 합니다 ㅎㅎ

 저는 솔직히 정말로 좋아하는 당이 없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이나라가 잘 못 가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고
 이 것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정권가 지금 이 나라를 바꿔줄 당이 민주통합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이번 해는 정치의 해라고 합니다. 총선 대선이 같이 있는 해이기 때문이죠.

 이번해에는 모든 국민들이 각성해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꼭 행했으면 좋곘습니다. 바로 투표 말이죠 !

 그 누가 뽑히더라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비판하고 칭찬한다면 나라는 똑바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시작이 많은 국민의 각성과 권리실천이겠죠 

 뻘글을 쭉 늘어놓다 보니 두서도 없는 막글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어쨋든 이만 줄이며 ㅎㅎ

시게유저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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