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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1*한다고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30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Jpa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23 22:58:24
다른 조카들이 얘 일*해요!!! 라고 일러줘서
일* 하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 1* 해?  라고 했더니  
아뇨- 아니 뭐 하긴 하는데... 라고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길래 

나중에 단 둘이 얘기 할 기회를 만들어서 

너 진짜 1* 해? 하니까 그건 왜요? 라고 되묻네요 

글쓴이 좀 당황;

나: 아니 아무 근거 없는데 쟤들이 너한테 1* 한다고 하진 않았을 거 아냐?
 걔: 하긴해요. 근데 왜 물어보세요? 
(파워 당당에 황당;; 어디서부터 말 해야 할 지 당황스럽)
나: 엄... (티 안내려고 노력) 요즘도 많이 해?
걔: 요즘은 많이 안해요
나: 왜? (거기가 좀 이상하고 나쁘다는 것을 깨달아서라는 대답을 기대함) 
걔: 공부하느라 바빠서 할 시간이 줄어듦ㅇㅇ
나: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지 정리가 안됨.. 카오스....으어어.ㄷㄷㄷ) 어... 그 사이트 들어가면 주로 뭘 봐?
걔: 근데 제가 1* 하는지 왜 물어봐요? 
나: 니가 한다고 하니까 거기 들어가서 주로 어떤걸 보나 궁금해서
걔:  걍 딴얘기 해요~

어버버 어버버 하다가 끝났어요.

뭐라고 해야 다그치거나 혼내거나 자극하지 않고
거기가 더럽고 나쁘다는 것을 설득 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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