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1* 해? 라고 했더니 아뇨- 아니 뭐 하긴 하는데... 라고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길래
나중에 단 둘이 얘기 할 기회를 만들어서
너 진짜 1* 해? 하니까 그건 왜요? 라고 되묻네요
글쓴이 좀 당황;
나: 아니 아무 근거 없는데 쟤들이 너한테 1* 한다고 하진 않았을 거 아냐? 걔: 하긴해요. 근데 왜 물어보세요? (파워 당당에 황당;; 어디서부터 말 해야 할 지 당황스럽) 나: 엄... (티 안내려고 노력) 요즘도 많이 해? 걔: 요즘은 많이 안해요 나: 왜? (거기가 좀 이상하고 나쁘다는 것을 깨달아서라는 대답을 기대함) 걔: 공부하느라 바빠서 할 시간이 줄어듦ㅇㅇ 나: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지 정리가 안됨.. 카오스....으어어.ㄷㄷㄷ) 어... 그 사이트 들어가면 주로 뭘 봐? 걔: 근데 제가 1* 하는지 왜 물어봐요? 나: 니가 한다고 하니까 거기 들어가서 주로 어떤걸 보나 궁금해서 걔: 걍 딴얘기 해요~
어버버 어버버 하다가 끝났어요.
뭐라고 해야 다그치거나 혼내거나 자극하지 않고 거기가 더럽고 나쁘다는 것을 설득 시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