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작년에 이어서 이번 추석에도 인증을 하려하는 트롤어선 입니다. 작년에 원양어선타러 간다고 이름 인증했었는데 베오베로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이름은 영원한 베오베행 티켓이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군대, 생일 등등 있지만 설마 이름이 국가지정공휴일이어서 티켓버스 탑승하는 사람은 제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인증은 단순 추석 맞이 인증이 아니라 제가 바로 내일 또 다시 원양어선을 타러 갑니다. 하루도 안남아서 매우 떨립니다. 경험이 있어도 일하러 해외나가는 기분은 참 싱숭섹숭합니다.
그럼 잡설을 여기까지 하고 인증입니다. 추석 당일은 이미 지났지만, 아직 대체공휴일까지 남았음으로!
모두 메리 추석 and 공휴일 되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