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알바생이 저에게 말도 안하고 대타(본인 대신 일할 사람)를 씀.
원래 오후알바생이 밤1시에 문을 잠그고 퇴근하는데 알바생이 가게열쇠를 대타에게 안줘버렸음.
대타알바는 열쇠가 없으므로 그냥 가게문을 안잠그고 퇴근함.
매장불은 껐으나 담배광고조명과 음료수진열대 불은 안끄고 퇴근.
새벽에 손님이 들어와 아무도 없자 물건 고르고 혼자서 바코드찍고 돈 카운터위에 놔두고 가심.
요 알바생도 조만간 정리해야겠네요.
지맘대로 대타쓴 알바도 문제인데 가게열쇠없다고 그냥 문안잠그고 간 대타알바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