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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순천향 병원 ......[펌]
게시물ID : humorbest_163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새
추천 : 178
조회수 : 244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04 01:21: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04 00:47:03
29일 저희학교에 다니던 임OO학생이 부천 xxx병원에서 팔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받기전 의사는 임OO 어머니에게 "이수술은 맹장수술보다 쉬우니 안심하라" 라고 했는데 수술을 해본적도없는 대학생에게 맡기고 의사는 지켜보고있엇다고합니다. 수술은 해본적도없는 대학생은 마취제를 너무많이 투여한나머지 임OO학생은 영원히 전신마취가 되어 29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병원측은 당황한나머지 죽은 시체를 살아있는것처럼 중환자실로 옴겨 부모에게 "아직 살아있으니 꺠어날때까지 희망을가져라" 라고 말해주엇지만 임OO의 어머니는 의사가 얘기하는걸 들었습니다. 의사가 임OO의 어머니를 가르키며 "주사맞다 죽은애의 어머니"라고 한것을 어머니가 들었고 결국 마취제를 너무많이투여해서 죽은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병원측은 급히 시신을 다른병원으로 옴길라 하였고 임OO학생의 어머니가 다른병원에 못옴기게막았고. 결국 시신을 1층 로비에 눕힌채 빨리 살려내라고 임OO의부모님과 B학교 저희학교 학생들이 시위를했지만 의사들이 "우리 재내한테 맞기전에 명찰빼고 도망가자" 이렇게말하며 1층에 있는 간호사,의사들은 모두 도망가엿고 어딘가에 숨어있엇습니다. 원장나와라 를 죽어도록 외쳐보아도 나오지도않았습니다. 결국 임OO의 어머니는 쇼크를먹으셔서 쓰러지셨고. 오늘또 병원에와서 시위를하면 합의를 안봐주겠다고 협박도합니다. 맹장수술보다 가벼운 수술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보내니. 저는 같은학교로서 로비에 누워있는게 너무불쌍합니다.. 지금 아직도 부천xxx병원에 그 시신이 누워있습니다.. 보상도 안해주는 부천xxx병원.. 게시판의 속성과 맞지 않는다 하더라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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