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복전과목에서 생기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상황을 다 과.또는 과오빠로 말할게요 복잡해서
같은 수업듣는 오빠가 있는데 저도 몰랐는데 (과목이 60.70명되서 부대껴서 누가누구 듣는지도 모름) 오빠가 먼저 인사하길래 아 같은수업이구나 그랬는데
요새 자주보여요 먼저 오빠가 인사하기도 하고 여러명이 갈때는 웃으면서 가요
저번에 대학로에 마주칠때 환하게 인사하더라고요
여튼
저희 단대에는 컴터무료로 쓸수 있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있으면 (유리로 되서 안이 보여요)
저바로 옆에 앉아서 컴터해여
제가 바보같은게 딱 그오빠가 들어올때 컴터 안되서 옮기려는 상황이거나 레포트 마감 30분전이라 다급하게 애들한테 물어볼려고 오빠가 자리 앉은지 얼마안되서 자리뜸
근데 오늘 그렇게 급하게 자리 뜨는데 같이 엘리베이터 남2 여2 탔는데요
다른 모르는 오빠는 여자애랑 얘기하길래 할말도 없고 그래서 폰만 만지작했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빤히 쳐다보는거에요.... 근데 먼가 넋놓는 분위기???그래서 오늘 내가 입고 온옷이 이상한가보다 해서 입삐쭉삐쭉 거렸거든요??그러니 오빠 표정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제가 다른데 급히가야해서 다른데로 갔구요
수업쉬는시간에 그오빠가엎어져 잘려고 하는데 저 그쪽으로 지나가려니 잘준비하다 멈칫해서 저 쳐다보드라고요??? 그후 같은수업끝나고 미적거렸는데 오빠가 또 내얼굴 쳐다보면서 넋놓고?여튼 놀란?표정이길래 머쓱한 표정으로 갔는데 .. 여튼 저 빤히 잘 쳐다봐요.. 아!전 그오빠 이름도 모릅니당.....,; 저한테 관심있는거에요?아님 제가 오늘 옷이상하게 입고가서 그런건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