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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그그긐.. 내 짝은 어디있는거야..
게시물ID : gomin_163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꿍뚱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6/08 10:37:34
외모가 남들보다 뒤 떨어져서 여태 내면을 갈고 닦는다고 노력을 해왔건만..

술 안마신다하면 재미가 없다고해...
담배 안피우는 사람 멋이 없다고해...
운동은 별로고 문화생활 즐긴다니 사람이 적극적이지 못해보인다고해..
요리랑 화초키우는게 취미라하니까 궁상이라고해..
동물 좋아한다니까 어린애 같다고해..
정 많다니까 바보같다고해..
슬픈 영화보고 잘 운다니까 찌질이 같다고해..

난 그냥 내 취미 내 성격 존중해주는 여자 만나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 ㅠ.ㅠ

누가 나 좀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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