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자주가는 패밀리마트에서 우유랑 과자랑샀는데 3100원이나왔어요 그때 3000원뿐이 없던 저는 과자를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무섭게생기신 아저씨꼐서 그냥가지고오라며 백원 아저씨가 내주신다고하셧어요 그래서 저는 감사하는마음으로 인사를하고 다음날 드리면대겠지 하고 나왓어요
다음날 늦게 귀가한저는 갑자기 어제 패밀리마트가 생각나서 살건없었지만 패밀리마트에 뛰어갔어요 커피하나를 고른후 제값을 낸다음에 "아저씨 어제백원이요 "라고 말하니까 "어제 외상했냐? 아저씨가 내주고싶어서그랬어 "라고하시며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저는 감사합니다 하고 나왓죠 가격은 100원밖에안되지만 저는오늘 가슴이따뜻해졌습니다 ㅎㅎ 생기신것은 조금 무섭게생기셧지만 마음씨는 참 따듯하시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