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엄청나게 게으릅니다...
얼마나 게으르냐면요... 밥을 차려먹기 싫어서 3개월간 밥을 시켜서만 먹었어요
배가고파도 귀찮아서 밥을 안먹는건 당연하고요...
그냥 누워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세상을 다가진것 같아요 행복해요
아니 이것도 좀 덜 행복한게 아무생각없이 자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잠을 많이는 40시간정도 잔적이 있고 자다깨다 자다깨다 이렇게 한 3~4일정도 아무것도 안먹고 움직이지도 않고 잔적도 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 조차 귀찮지만...아무래도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귀찮음을 무릅쓰고라도 적고있어요.
패스트푸드 좋아합니다. 간편한 음식 선호해요. 간편하고 맛있으면 더 좋아요.
일단 전부다 편해야해요. 복잡한 거 싫어합니다. 생각도 싫어요. 귀찮아요.
제가 지금 얼마나 귀찮으냐면...
사는 것도 귀찮아서 살기 싫은 정도입니다...
그냥 멍때리면서 자다가 죽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꿈인데 미치겠네요.
이게 문제라는 건 인지하고 있는데 정신과를 가볼까요...?
아니면 좋은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귀찮으니 그만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