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할것도 없고 심심하여 전주에서 대구 정모를 다녀온 푸른해커입니다 ㅋ 제 기억력이 금붕어와 형님 동생 하는 수준이라서.. 기억하는게 정확하지는 않다는걸 말하면서.. 기억 안나는 후기 시작함다.. 전주에서 일하는데.. 토요일에 광주 본사에서 체육대회 한다길래 금요일 밤에 광주에 갔다가.. 광주에서 술마시다 자고 체육대회를 토요일 오전에 끝나고 3시간 반을 달려 대구에 도착 했습니다. 지하철 한정거장을 살짝 착각하여 쬐끔 늦게 대백 도착하니 60초님만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ㅋ 그렇게 기다리다가 Tha_Vitality님과 신라면매니아님, 은빛키스님 오시고 1차로 출발~~
대략 1차 거의 1인당 소주 한병 이상씩은 마셨음 ㅋ 처음 먹어보는 참소주 그런대로 괜찮음 ㅎ
(참이슬, C1, 하이트, 화이트, 한라산, 잎새주 마셔봤음.. 더 마셔봐야 할 지역소주가 존재한다면 그 지역에서 직접 불러주세요! 할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달려감다 ㅋㅋ) 우린 서로 어색했기에.. 술로 풀자는 의미로 처음에 막 마셨음 ㅋ 나중엔 게임으로 마시고.. 어쨋든 막 마신거임 ㅋ 1차에서 마시고 2차에서 레퀴엠과 아이디가 기억 안나는 동갑내기하고 마시다가.. 3차에서 한명 더 와서 새벽 5시까지 마신것만 기억나네요 ㅋ 워낙 졸렸던거도 있고 ㅋ 새벽5시에 지하철 타고 서부 터미널가서 7시 50분차로 남원으로 고고씽.. 남원에서 디카동호회 활동하고 전주로 고고씽.. 거기에서 뒤풀이로 또 술;; ㅋㅋ 쓰고보니 정말 성의없는 후기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