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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들었습니다의 변화
게시물ID : military_16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취학아동
추천 : 2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07 10:03:10

초반  - 예? 

'잘 못 들었습니다' 가 익숙치 않은 신병들이 주로 자기도 모르게 예? 가 튀어나옴

물론 포풍털림

초중반 - 정확한 잘 못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군대라는곳에 익숙해지고 잘 못 들었습니다가 완전히 입에 붙어 또박또박 발음

중반 - 잘 못 슴다?

점점 빨라지면서 발음은 흘림

중후반 - 잠슴다?

간부나 병장제외하면 존대할 사람이 없어지는 짬.. 

잠다? 혹은 슴다? 라고하는 사람도 있음

후반(말년) - 다?

잘못들었습니다 보다 니가 들은게 맞아 라고할때가 더 많은 말년때

주의해서 들어도 앞에 잘 못 들었습니 는 들리지 않음







는 90년대 군대

90년대엔 이랬대요 신기하네요

요즘엔 다 아시다시피 

뭐라구요? 좀 친하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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