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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은 다 알수도,다말할수도없는일들
게시물ID : gomin_1631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Rqa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7 05:43:41
부모는 그럴리없어라는 말들
자식은 어느경우라도안된다는말들

그모든게 다 거짓같은 일들,

수치심이란게 왜 법으로규정되었는지

그고통의 감정을 

가족중 한명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끔찍해요
 더 끔찍한건
그래도 가족이니깐 그 마음을 뭍어두고

좋은 모습만 찾으며  잘지내려, 이해하려 해요

그렇게 수치심겪을일을 겪으면서도.

성적인일은 아니예요. 
하지만 정말 끈찍하다는건 단언할수있어요

그러다 저는 정신이 언젠가부터 나간거 같아요.
아니

세상에서 버림받을때마저
 내팽개 쳐진이후로요

아무것도보이지않았어요

정말미쳤는지
그 이후로도 그토록 수치심겪을일에도
이해해주고했어요. 그러다 그의잘못이 세어나가면

그는 하지도않은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죠

그마져도 저는 이해하려감싸보려했어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런데
또한번 제가 인생의 큰 늪에 빠져허우적거리는날
괄시했어요
그러함에도 잘지내보려 노력하고노력한나에게

지난일의 상처를 헤짚으며
비웃는표정으로 조롱했어요

저는 진짜미쳐버렸는지
소리를 지르다,펑펑울다, 구르다 미쳐버렸어요.
욕도안했는데.
두려워 다 전하기어렵지만

아무튼
그사람은 
저를 욕하고다녀요.


제일은 아니지만 비슷한 입장을 가진 사람의 내용글이 다른곳에서
저와 같은 마음으로 표출해주는걸보고놀랐어요

그곳은 제가 글을쓸수없어 아쉽지만
하지도못했을꺼예요

그분탓은 아니예요

제자신을 그렇게 함부로 방치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
제자신의 잘못이 더 커요

나조차도 날 지키지못하면
이새상아무도 대신할 이가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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