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19를 앞에 두고 요즘 마음이 복잡하네요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하는 것이니 기대감에 행복하다가도, 혹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고요.
세상에 무조건은 없다지만 ㅠㅠ 피임이 정말 딱 그러한 것 같아요
ㅋㄷ만 해도 거의 완벽하게 피임이 되는 것 같다가도
또 가능성을 생각하면 약도 먹어야 하나...? 부작용이 있으면 어쩌지..? 등등
미지의 세계라 더욱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애방 선배님들의 조언이 더욱 필요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피임을 하고 계시는지, 피임방법에 대한 평가도 궁금하고요
또 19시 주의해야될 점 등도 알고 싶습니다.
ㅜㅜ 제가 부족한게 많아 질문이 어설플 수 있으나
고민하는 어린양을 부디 바른 길로 이끌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