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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하던 게임이름을 찾고싶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163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양까망콩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6 00:31:10

2등신캐릭터로 하는 게임으로 초록색과 검은색이 섞인 시작화면이 기억나요

그리고 게임의 분위기는 상당히 음침하고, 캐릭터를 4갠가 5개 정도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고를 수 있는 캐릭은 군인하고.... 이상한 폭탄 던지는 녀석 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스테이지 1은 여러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인데 곳곳에 적이 있어서 적을 처리하고 버튼 같은 것을 눌러야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이 열렸습니다.(버튼은 확실히 모르겠는데 곳곳에 적이 있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맵중 기억나는 곳은 빌딩건물사이에 커다란 철조망으로 길이 막혀있고, 그 옆의 래버를 누르면 철조망이 올라가며 그 너머로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탁 트인 넓은공간(여전히 빌딩사이에 있지만)이 나왔어요.  그곳에 카트(혹은 유모차)끌고 다니는 여자 적캐릭터가 나온 기억이 나요.


스테이지 1 마지막에 나오는 적들은 이상한 청소기를 타고(?) 다니는 캐릭터인데 먼지(?) 비슷한 것을 날려서 공격을 하고 최종 보스는 선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채를 날려서 공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단 같이 생긴 곳 위에 올라가면 게이트가 열리면서 캐릭이 게이트를 타고 공중으로 날아가는(?) 이펙트와 함께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2를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를 다시 고를 수 있는데 이때는 스테이지 1에서 자신이 죽였던 적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테이지 2를 시작하면 어느 구덩이 안에 있는데 박스 밟고 올라가면 마피아같이 생긴 적캐릭터가 총을 쏘며 공격합니다 그리고 중간쯤에 커다란 광장(옛날에 탑블레이드를 할 때 팽이판처럼 생긴 광장이었습니다. 중간이 오목하게 들어가있고, 가장자리가 올라와있어서 커브를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그런 광장입니다.)에서 오토바이를 탄 경찰 캐릭터 2명이 광장을 돌면서 공격을 했습니다.

... 여기까지 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은 2등신 캐릭터..에 아기자기(?)했다기 보다는 음침한 분위기 탓인지 으스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게임을 다시 한 번 플레이해보고 싶은데 게임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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