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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심이Ω
추천 : 0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6/08 13:59:45
욕먹어도 싼짓을했어요
오래만난 사내커플인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나다가
최근에 절 정말 좋아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사람도 같은회사. 근무지는 다르고요
그러면서도 회사엔 남자친구 없는척 솔로인척하고다니고
문제는 그게아니고 며칠전에 제 스승과도같은 선배님 인생의 멘토 롤모델 인 선배님..10살많아요
그분과 술먹고 둘다 너무 많이 마셔 손붙잡고 모텔로 갔어요 ....,,
제가 너무 한심해요 애가 있는 유부남인데
제가 가장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짓을 한 제가 용서가 안되네요
힘들어하는 선배님께. 쿨한척 ㅇ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나니까 제가 싸보이네요
한심하고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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