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들을해요
日 지도 대마도 조선땅 인정…국제 공인 지도 발견
대마도가 조선땅이라고 인정하는 日 지도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승만 포럼에서 김상훈 대령(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은 “대마도가 조선 땅이라는 점을 일본 정부 스스로 제시해 국제 공인을 받았던 지도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김 대령이 공개한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통람도설에는 삼국접양지도 등 5개 지도가 포함되어 있고 해당 日 지도에는 울릉도,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 대령에 따르면 1860년대 일본은 미국과 오가사와라 제도를 두고 분쟁하던 당시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한 내용이 포함된 日 지도로 오가사와라의 영유권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My스타뉴스 박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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