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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님] 노전대통령 타살의혹
게시물ID : humordata_786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리짜응
추천 : 13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2 12:25:30
1) 왜 하필, 이명박이가 보낸 경호원 1명 만을 데리고 컴컴한 산을 올랐을까?

도청을 비롯한 감시가 삼엄하다는 것을 뻔히 알고, 또 신변에 위험이 있을 수도 있는 현 상황에서 여러 경호원 중, 이명박이가 파견한 이병춘 경호원, 그 자 한명만 달랑 데리고 새벽 컴컴한 산을 올랐다???

그것도, 같이 자주 등산하던 부인은 떼 놓은 채,
또 그 부인에게는 알리지도 않은채
부인이 아파서 누워 있는 것도 아닌데 ....

이상하지 않은가?

2) 왜 하필, 이명박이가 보낸 경호원이 와서 사고를 쳤을까?

이명박이 보냈다고 하는 이병춘 경호원
이명박으로 부터 아무런 특별지시를 받지도 않고, 봉화에 갔을까?
무슨 지시를 받앗을까?
왜 그 자가 "경호과장" 이라면서, 새벽 등산에 다른 꼬발이 경호원을 보내지 않고, 자기가 갔을까?

새벽 등산이 좋아서?
노무현을 사랑해서? 흐흐

무언가 수상한 냄새가 나지 않은가?

3) 왜 이병춘 경호원은 진술을 창작했을까?

- 담배 있냐?
- 없습니다만, 가서 가져 올까요?
- 아니, 되엇다.

이런 대화는 결국 이병춘이 창작한 걸로 밝혀졌다. 왜 창작했을까?
이거 하나만이라도, 전면적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누가 그런 창작 지시를 내렸나?

4) 왜 하필, 화장 해달랐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장기 기증 서약서에 이미 서약을 한 사람이엇다.
그런 그가 화장을 해달라고, 유서에 썼다구?

증거 인멸하려는 의도가 너무 명백히 보이지 않은가?

출처: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3A001016&uid=68521

5) 왜 '유서'에는 가족의 이름이 없을까?

죽으려고 마음 먹은 사람에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가족이다. 마누라와 피붙이 자식이다.
그런데, 부인과 아이들 이름은 그가 작성했다는 '유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 '유서'는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더구나, 자필이 아니라, 컴퓨터 화일이었다.

이거 수상한 냄새가 너무 나서, 밥이 안 넘어 간다.


이 이외에도, 무지하게 많은 의문점이 있다. 그 의문점들은 나의 지난글

- 노무현 '타살' 의혹들

에 실어 놓았다. 계속 업데이트 했으므로, 지난번 본 사람들도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노무현 자살' 은 현재로 보아서
정확히 말하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의문사'이다.

이 의문사를 이명박 정부의 관리들이 풀어줄까?
천만의 말씀

이명박과 그 졸개 경찰, 청와대 경호실, 정보부, 검찰 그런 치들이 가해자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 치들이 자기 죄를 파헤칠 것 같은가?

결국은 특검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특검은 한국의 법조인이 할 수 없다.

얼마전의 이건희 건에서도 명백했듯이
또다시 짜고칠 고스톱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엠네스티, 즉 국제사면기구 소속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복수 추천인데, 두 명 모두 그런 변호사를 추천하면
이명박도 그 중의 한 명을 선임할 수 밖에 없다.

현 대통령에 의해, 전임 대통령이 살해 당하엿을 가능성이 농후한 이 의문사 사건

이런 중차대한 사건에 특검을 안하면
어떤 사안에 특검을 한다는 말인가?

이것은 이건희 건 보다 더 중요한 문제이다.


노무현 의문사를 특검해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연 '자살' 한 것일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그런 의문을 나만 가진 것이 아니더군요.
많은 분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읽어 보니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입디다.

앞으로도 이런 문제제기가 발견되면,
이 포스팅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오다.

아무리 봐도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서거는 자살이 아닌 "타살" 이 유력한 것 같다. 마치 김구 선생처럼,
장준하 선생처럼 말이다. 이에 대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떠돌고 있는 글들을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짜집기를 해서 정리해봤다.


1. 컴퓨터 한글파일(*.hwp)로 유서를 작성했다?

알다시피, 노무현 전대통령은 전직 변호사였다. 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이 자필이 아닌 유서가 법적인 효력이 없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고, 또한, 유서라는 것은 보통 종이에 펜으로 쓰고 도장까지 찍어
문서로 남기는 것이지, 누가 컴퓨터로 자판 두드려 남기더냐?
따라서 컴퓨터로 적었다는 그 유서(?)는 노통 본인이 작성한 게 아니라, 제3자가 가공했을 가능성이 짙다.
더구나, 재임시절 당시, 유창한 언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하는 식으로 문장 하나하나를 길게 써왔으며 세상에 할 말이 많으신 분일텐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돈 문제나 국정에
대한 이야기 등도 싹 빠져 있고 글도 짤막짤막하니, 이것이 대체 그 분이 쓴 글이 맞는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한글 파일은 등록 시간도 변경이 가능하고, 자동저장을 하면 첫번째 문장이 파일명
으로 저장이 되지만, 유서 내용을 공개한 연합뉴스를 보면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 있더라.
이것 역시 납득이 안 가는 일이다.


2. 양팔의 골절상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서거 당시 양팔이 골절을 당한 상태임이 확인되었다.
즉,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뭔가에 떠밀려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며,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팔을 부러뜨리며 뭔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도 법의학적으로 전혀 설득력이 없다.


3. 현장에서 발견된 잠바와 등산화

내가 사는 안양에는 관악산이 있어서 나는 가끔 등산도 다닌다. 원래 등산화란 것은 자신의 발에 맞춰 끈을 조여 신으며,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발에 착 붙도록 설계된 신발로써, 그렇게 쉽게 벗겨지지는 않는다.
게다가 잠바가 벗겨진 것은 대체 어찌 된 영문일까? 나무에 걸려서? 그렇다면 피 묻은 잠바는 또 무엇인가?
평소 즐겨찾던 뒷동산에서 실족사? 투신? 정녕 그 산 속에서는 진짜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4. 같이 있었다던 경호원

나는 노통 퇴임 직후인 작년 3월경에 와이프와 함께 봉하마을에 다녀온 바 있고, 5월 쇠고기 파동 당시에도 다시 봉하마을에 가서 내 눈으로 직접 노통을 보고 온 사람이다. 따라서 그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몇 명인지,
수행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대충은 안다.
그런데, 서거 당시 노통과 함께 있었다던 사람은 보좌관도 개인 경호원도 아닌, 청와대에서 파견된 경호원이었다. 그러므로 경호원은 경호대상을 경호할 뿐이지 제압할수는 없어서 투신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는 진술 역시 결코 믿을 수 없다. 더구나, 경호원은 최소 3명 이상, 5~7명 홀수로 경호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호원들은 새벽 5시가 되면 편성된 조대로 움직이며, 특히 밖으로 나와 외진 산으로 등산 길에 오를 때는 인원을 증가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작 1명인가? 그리고 경호원은 왜 권양숙 여사보다도 청와대
관계 부처에 먼저 통보했는가? 왜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로 코 앞에 있는 사저에도 연락하지 않고, 왜 동료 경호원들에게 긴급 연락도 하지 않았나? 어떻게 이명박이가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
뒤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따라서 이 경호원에 대해서는 일단 출국불가 조치를 내리고 그의 내력을 모두 조사해야 할 것이다.
말이야 바른 말로, 만일, 경호원이 어떤 불순한 마음을 가졌다면, 63세의 노인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이 경호원에게 대항할 수 있을까? 타살? 자살? 의심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당연히 산 자는 죽은 자가 왜 죽었는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야 한다.


5. 사망자 이송

정규 교육을 받은 경호원이란 사람이 누군가가 낙상하여 골절을 입었음에도, 그 본인이 직접 골절 환자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나는 고등학교 때 교련이란 과목을 배웠고, 현역
군 복무도 했고, 합기도와 검도를 8년 정도 수련했던 바 있다. 나처럼 군대에 갔다온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응급처치 쯤은 할 줄 안다. 그렇기에 누가 다쳐서 쓰러진다면 척추신경 손상을 우려하여 절대로 직접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도 어느 누구보다 최고의 교육을 받은 청와대 경호원이라는 작자가 추락사하여 뼈가 산산조각 난 사람을 119는 부르지도 않은 채 지가 직접 들쳐업고, 그것도 다 죽어가는 사람을 일반승용차 시트에 짐짝처럼 싣고 혼자서 이송했다니?


6. 자살 과정

경찰 발표를 보면 노통이 경호원과 동행하던 중 잠시 눈을 돌리게 하고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한다.
자살할 사람이라면 옆에 누군가와 동행했을 이유가 없다. 집단자살이 아닌 다음에야 대개는 혼자서 죽음을 택한다. 옆에 사람이 있는데 혼자 갑자기 떨어졌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행동일까?
재임 당시, 대통령 관저에서 보초를 서는 일개 장병들한테도 손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건네줬을 정도로 그 누구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었던 노통인데, 이런 분이 바로 옆의 경호원이 겪을 심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하면서까지 혼자 자살하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7. 혈흔

사망 장소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 뇌 안쪽에서 피가 터질 경우에는 외부로 피가 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투신 충격으로 인한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상의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고,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두부외상" 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절대로 믿기가 어렵다.
아니,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
또, 언론이나 경찰은 어째서 그 부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을까?


8. 사망시간

언론마다 노통이 서거한 시각이 다르게 나와 있지만, 그것들 모두가 이명박이 소식을 접한 7시 20분보다도 몇 시간 이후였다. 여기서 경찰이 발표한 사망 경로를 짚어보자.

ㄱ. 23일 05:20 - 컴퓨터로 유서 작성.
ㄴ. 23일 05:45 - 경호원 1명을 대동하여 사저를 나와 등산길에 오름.
ㄷ.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ㄹ.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동행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이송했음.)
ㅁ. 23일 07:20 - 청와대, 사망소식 보고받음.
ㅂ.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 (엠블런스로)
ㅅ.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ㅇ.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여기서, 문제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이다. 경호원의 진술을 빼면 확실하게 사실로 드러난 것은 [ㄱ,ㄹ,ㅁ,ㅅ,ㅇ] 뿐이다. 가장 중요한 [ㄴ,ㄷ] 은 오직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인데, 손쉽게 자살로 단정짓기엔 증거가 너무 빈약하지 않느냐 말이다. 더구나 사고현장이 부엉이바위인지도 의심스럽다.
아니, 사고현장이 아예 봉하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경호원 1명의 진술에 전체를 의존하는 한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5월 하순의 농촌에서 새벽 6시경이라면 모두가 잠들어 있을 아주 이른 시각은
아니므로, 그 시각에 사저를 나와 뒷산으로 향했다면 경호원 이외의 목격자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유일한 목격자인 그 경호원 이외의 또다른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려본다.


9. 화장

노통은 이미 2002년에 장기기증 서약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분이 시신을 화장해달라니? 즉, 부검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되고 부검을 못 하니 증거를 인멸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또, 노통의 시신을 자세히 본 사람도 오직 의사 뿐이다. 뭐 그 의사도 권력의 개라면
답이 없는 거고.


10. 장준하 선생 암살사건과의 비교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박정희/전두환 독재시절처럼 나라를 2~30년 뒤로 후퇴시켜 놓았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원래 그들은 그런 자들이었고 그들이 집권하면 이렇게 되리라 예상했으니까.
이번 사건은 장준하 암살사건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독재자 박정희에게 맞섰던 장준하도 산악회에서 등산을 하던 도중 추락사하여 타계했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중앙정보부의 소행이라고 의심했지만,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다.


독재자들은 대개 자신의 치부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세력을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정권을 뒤집어놓을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작자들이었므로 어떠한 권모술수를 써서라도 해당 인물이나 세력을 제거하려 했던 일들이 많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석연치 않다. 아니, 이름 없는 촌부의 죽음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의 죽음인데, 어떻게 그에 대한 수습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가 있을까? 모든 언론들은 경찰발표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그저 수긍만 하고 있으며, 심지어 연합뉴스 같은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조작설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가 조작설이라고 크게 떠들지 않았음에도 지금도 족족 해명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노통은 입관되었고, 이런 급작스러운 상황에 제대로 된 수사팀도 꾸려지지 않았는데도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발표되고 있으며, 한 점 의혹도 없이 기정사실로 결론지어 재확인 뉴스들만 틀어주고 있다. 그들은 마치 노통이 죽기만을 기다렸고, 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이야말로 한나라당 수구극우정권이 지난 1년 동안 죽어라 언론을 길들여놓은 결과물에 다름 아니다.
결국 악(惡)이 승리한 나라...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덧붙여서...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대로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껏 미궁 속으로 가려진 여러 암살사건들과 같이 노통도 특정 세력의 음모에 의해 "타살" 된 것이 확실하다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본다.
뭐 이 글은 어차피 여러 웹게시판에 복사되어 돌고 있는 글들을 짜집기한 것 뿐이고, 무슨 미네르바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공공질서를 교란시킬 불순한 의도 따위는 없으니까. 개인 블로그에 개인 생각을 적는 것은 자유 아니냐. 노통 서거를 그저 단순한 자살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정리한 것이다.
뇌이버에서 약 4년 간 블로그를 운영했던 시절, 나는 특정 세력으로 추정되는 모니터링 집단의 악플 공세에 시달리기도 했고, 이명박 같은 자는 대통령은 커녕 서울시장도 과분하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 소환장도 받았으며, 아예 뇌이버가 나서서 글들을 삭제하고 강제 블라인드 처리까지 해놓은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아마 강제로 삭제당한 글만 해도 30개가 넘을 것이다.
어쩌면 SK 도 뇌이버처럼 무차별로 글을 삭제하거나 강제 블라인드를 남발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앞으로 이 글은 삭제를 당하더라도 백업을 하여 계속 게시하도록 하겠다.


퍼왔는데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드라마 이산에 보면 정조도 암살 당할 낌새를 느끼고 밥도 못 먹고 계속 긴장하고 불안한 심리를 보였는데 노무현 대통령도 며칠 간 밥도 안 드시고 극도의 심리적 불안을 보이셨다 합니다.
혹시 주변의 경호원 들에게서 뭔가 느낀 거 아닐까요?? .... 경호원 의심스럽다고요
이글 떠서 허겁지겁 노무현 대통령 자살로 재빨리 장례절차 밟으려하는 검찰한테 다시 수사 촉구 하는데 영향주기를...ㅋ

아 검찰이 유서조작론에 대해 "유서 조작 조사할 겨를이 없다고 했따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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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하는 한글 문서작성
조작하기로 맘먹으면 식은죽 먹기지!!
그 어려운 주가조작으로 수백억 사기치고
국민들에게 허위공약으로 사기쳐서 정권잡은 넘이
유서조작은 못하겠어??
마지막 동행이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청,와,대,에서 파견한 경호원!!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유서는
그 시간까지 왜 가족들은 못보고 하필 보좌관이 발견했나??
뭔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냐??
연합처럼 소설 한번 쓰보면
지령을 받은 보이지 않는 손이 유서작성하고
노무현대통령이 날마다 등산가는걸 노리고 있다가
절벽에서 추락사시키고 자살이라고 유서내밀면
완벽한 완전범죄 아니야??
안그러냐?? 연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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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有] 미스테리한 경호원의 순간이동?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사저에서 부엉이바위 산까지 55분 소요
부엉이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 소요

노무현 전대통령 사고 -> 경호원이 절벽아래로 이동 -> 절벽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시간은?
산 위에서 절벽아래까지 내려오는 시간 + 승용차 위치로 이동 + 병원까지 이동 ==> 20분
이 모든 과정이 20분 안에 가능한 시간일까?
산 위에서 절벽아래로 내려와서 노전대통령 찾아서 의식확인 하는것만 해도 20~30분 걸렸을거 같은데?
위성사진으로 봐도 노무현 사저에서 거의 5km...자전거로 거의 20분 걸림
경호원 자신이 산에서 절벽아래로 순간이동 한거임?

그리고 또한가지...
만약 사저에 있던 승용차라면 사저에 왔을때 보초를 서던 전경들과 마추치진 않았는지...
경호원이 노대통령을 업어서 절벽에서 사저까지 와서 승용차를 타고 병원을 간건지...
노대통령을 절벽에서 도로까지 엎어서 이동시킨후 사저로 뛰어가 승용차를 가지고 와서
비서관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혼자 병원으로 간건지...
상황설명이 필요한듯싶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20분은 무리인듯~
20분 안에 가능하려면 산에 노무현 전대통령과 올라갔던 경호원과
산 밑에서 대통령을 업고 바로 승용차를 태워서 병원으로 가는
또다른 누군가가 있어야 가능할듯~

어제부터 2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냐라는 의혹들이 나왔을때는
그냥 병원가는길이 가까웠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위성지도로 찾아보니...아무리 생각해도...
산에서 내려온 시간은? 의문점이 생김

상식적으로 낙상사고가 일어나면
산위에서 바로 무전기나 핸드폰으로 119에 연락하고
경호원이 산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응급차 후송되게 조치하는게 정상아님?
낙상사고자를 부목을 대는 등의 응급처치도 없이 등에 업고 이동하고
비서관한테 사고 소식을 알리지도 않고 혼자서 승용차로 이동시키고
정황 자체가 비상식적임

낙상사고자 구조할때 보면 응급대원들이 와서 떨어진 포즈 떨어진 위치에 스프레이로 사람표시하고 이런거 하잖아요?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근데...저 경호원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이런 흔적을 지우려
말도 안되는 이동조치를 한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경호원의 진술 중에 노전대통령이 어떤 위치에 어떤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는지 이런 것들이 전혀 발표되지 있지 않음...왜?
이런 의문점때문에 현장검증이 당연히 있었야하는데 그저...생각해 보겠다는 경찰?

1. 현장검증 해서 시간을 재고 20분 안에 가능한지 확인
2. 대통령 사저 CCTV 확인, 병원 응급실 입구 CCTV 확인
3. 자동차 주인이 누구인지...평소 자동차는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는지 확인
자동차가 경호차량이라면 자동차 키는 평소 누가 관리하는지 확인
걸어서 등산하는데 평소 관리하지 않는 경호원이 차키를 그날따라 챙겨갔다면 그것도 이상함
4. 낙상한 노전대통령이 어떤 위치에 어떤 포즈로 엎드려있었는지 똑바로 누워 쓰러져있었는지에 대한 경호원의 진술 확인

뉴스관계자나 PD수첩이나 뉴스후나 아무나 좀 보고있다면
의혹 좀 풀어주세요...

이글이 만약 이슈화되면
경호원의 진술이 달라지겠지...?
늘상 그렇듯이...오해다...이러면서
근데...경호원의 행동은 살리려고 뭔가 해보려고 조치를 취한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사고 확인 후 보고하는 듯한 느낌인거는 나뿐인가?

영화를 보면 이런 스토리가 있다
자살은 맞지만...세상에는 강요에 의한 자살도 있다...
모든걸 떠안고 자살하면 모든 사건을 덮어주겠다...
단, 자발적인 자살로 알려지게 유서를 써라
감시요원을 붙이겠다...사건 종료되면 확인 후 보고받겠다


이 글은 허위사실유포도 아니고 의혹 제시다.
경찰은 밝히고 조사하면 끝이다.
제발 경찰은 일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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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론 -

1.


양팔의 골절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양팔에 골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다.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두 팔로 무언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은 법의학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2.
컴퓨터 한글파일로 작성한 유서-노무현 전대통령은 전직 변호사였다. 자필이 아닌 유서가 법적효력이 없다는걸알면서 왜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했을까? 그리고 컴퓨터보다는 펜이 더 익숙하신 분이실텐데.

3.



같이 있던 경호원 - 투신할 당시 같이있었던 사람은 보좌관도 개인경호원도아닌 청와대에서 파견된 경호원이었다. + 경호원은 경호대상을 경호할뿐이지 제압할수없어서 투신하는것을 막을수없었다는건 말도안된다.




4.
혈흔 - 사망장소에서 혈흔이 발견되지않는다. 뇌 안쪽에서 피가터질경우 외부로 피가 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상의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고 직접적인 사망요인이 두부외상이라는걸 감안하면



혈흔이 발견되지않는것은 이상하지않은가.




5.
사망시간 - 기사마다 서거하신 시각이 다르지만 모두다 이명박대통령이 소식을 접한



7시 20분보다 몇 시간 이후이다.


김구처럼 타살 같기도 합니다.
노무현의 서거라는 사건자체는 훗날 역사책에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은사건과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사건만큼 영향력을 가지고있다고 봅니다.

6.
경호원은 최소 3명이상 5명~7명 홀수로 경호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정말로 의문을 가진 죽음이다.



경호원들은 새벽 5시가 되면 경호팀들은 조가 편성된 대로 움직인다.




특히 밖으로 나와 등산 길에 오를 때는 인원을 증가 시킨다. 근데 왜 1명인가?




그리고 왜 권양숙여사보다 먼저 청와대관계부처에 통보를 했나?
코앞에 있던 사저에도 연락안하고 동료 경호원에게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로 긴급 연락도 안하고?

7.
아무리 생각해도 석연치 않습니다.



이름없는 촌부의 죽음도 아니고, 전직대통령의 죽음인데,



어떻게 그 수습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답니까?
모든 언론들이 경찰발표에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수긍하고 있습니다.
급작스런 상황에 제대로 된 수사팀도 꾸려지지 않았을텐데도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발표되고 있고
언론들은 일점의 의혹도 없이 기정사실로 재확인만 해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노짱께서는 구천에서 통곡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를 욕하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납득할수 없습니다.

경찰발표로 드러난 사건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 특이사항 - 사고현장(부엉이바위아래)에서 투신충격으로 인한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그런데, 문제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입니다.
경호원의 입을 빼면, 확실한 사실은 1,4,5,6,7,8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2번과 3번은 오로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일뿐입니다.

1번도 사실로서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서라고 알려진 파일이 저장된 시각으로 추정한 추측일뿐이며,
그 파일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된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실로 확인된것은 4,5,6,7,8 뿐입니다.

세영병원도착 → 청와대보고 → 부산대병원후송 → 서거

이것이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을 배재한 확인된 사실의 전부입니다.
손쉽게 자살로 결론짓기에는 너무나 빈약하지 않습니까?
사고현장이 부엉이바위인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니, 사고현장이 아예 봉하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경호원 1명의 진술에 의존하는한 문제될것이 전혀없는것입니다.

5월 하순의 농촌에서 새벽 6시경이라면 모두가 잠들어있을 아주 이른시각은 아닙니다.




그 시각에 사저를 나서 뒷산으로 향했다면,
경호원 이외의 목격자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 이외의 또다른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봅니다.

8.
경찰의 발표에 조그만 한 의혹이 있어서 문의하고자 한다 .
경찰주장에 의하면 신발과 잠바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
신발은 바위에 부딛혀서 벗겨질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잠바가 벗겨진것은 어찌된 일일까?
만약 나무에 걸렸다면 잠바가 벗겨 질 수 있지만 그럼 피묻은 잠바는 성립이 안되는데.
일단은 잠바를 입고 바위에서 뛰어 내려 옷에 피가 묻엇는데 경찰이 업을려고 하니
무거워서 잠바를 벗기고 갔다가 나중에 그옷을 경찰이 발견하고 가져왔다 이말씀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죽었는데 거기서 죽었음을 확인시키려고 거기서 잠바를 발견했다고 하엿을까?
바위에서 뛰어내렸는데 경찰이 옷을 잡아서 옷만 산위에서 남아있었는데
그옷을 경찰이 가져오다가 마침 대통령이 죽었다는그 자리에서 넘어져서 잠바에 피가 묻었을까 ?

경찰의 발표가 실수인지, 방송국에서 가짜경찰의 발표를 모르고 한것인지,
경찰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 산속에서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진짜로 무슨 말을 하였을까 ?
미국의 특수무장 특공대가 그 산에 왔을리는 없는데 이해가 안간다.
그 산속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각하의 잠바에는 왜 피가 묻은 건가?



돌아가실 때 입고있던 그 잠바가 벗겨진 이유가 무었일까요.
경찰은 그 잠바를 어디서 가져온것일까요.

9.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경호원은 추락사 한 사람을 (당연히 뼈가 산산조각 났을텐데)
119 부르지 않고 지가 직접 들어서 지 차에 태워서 동네 병원으로 갔나요?
것도 혼자서 환자를 이송해?
천하무적이시네 그양반, 온몸이 골절난 사람을 단독으로 옮긴다니.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저 경호원 출입국조회 해보는 건 어떨지?
누구한테 사주 받아서 일 저지르고 딴 나라로 토끼는건 아닐까?
청와대 경호원이라면 뭐 이런저런 훈련도 받았을텐데.



초딩도 알겠다. 누가 온몸 골절난 사람을 들쳐업고 동네 병원가냐고요.
그리고 경호원이니까 무전기 같은거 있겠죠?
그렇다면 왜 사저에 먼저 연락 안하고 이명박한테 먼저 연락했을까?
어떻게 이명박이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가 있는지.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그리고 유서라고 공개된 사진 보니까 (연합뉴스에서 보고옴)
원래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시던 글 느낌하고 너무 다른것 같던데요.
보통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뭐 이런식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좀 긴 느낌인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대체 뭐가 뭔지?
글도 짤막짤막하니 '이게 진짜 노무현대통령이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느낌이 다르던데요.
글고 오전부터 들었던 유서 전문의 내용인 '돈문제 깨끗하다', '국정이야기' 이런거 싹 빠져있고.

유서사진이라고 올린 연합뉴스 장난하나 지금?
그리고 유서 마지막에 있는 화장해달라는 소리가 꼭 부검하지 말아달라는 말같네요.
그리고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이 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요?
왜 그부분에 대해선 언론이나 수사쪽에서 함구하고 있을까요?
제발 이글 퍼뜨려주세요. 삭제되고 있습니다

5.
상식적으로 보자. 자실인지 타살인지 두 가지 경우를 다 놓고 조사를 해야지.
뭔가 다 짜고 하는 것이 아니면 언론도 무조건 자살이란다.
경호원이 바위에서 내려가서 들처매고 혼자 병원 후송했다.
상식적으로 그 짧은 시간에 그 높이에서 뛰면 몸 다 부서져서 경호원 혼자 못 들쳐 매고 가네.
소설 쓰나?




유서도 아무래도 가짜야. 컴에 저장된 유서 그런거 조작 가능하지.
명박이 노짱 잡으려다 지 자신한테 불리한 비리 사실 나올가봐 죽인거 같은데.
노짱의 서거 사인을 밝혀라 . 아무래도 자살로 보기엔 상식선에서도 불가능해 보인다 .

6.
2002년 장기기증 서약하셨다던 분이 화장이라니… 화장 유언 조작= 증거인멸

7.
한글 파일은 저장을 하면 첫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런데 유서의 내용을 밝힌 연합기사에 보면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있더군요.




이해가 가시나요? 전 안가는데.

8.
첫번째,경호원이라는 정규 교육을 받으신 분이 누군가가 낙상하여 골절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병원으로 이송하였다니요? 이건말도 안됩니다. 저는 체대출신입니다. 체대출신도 기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받습니다. 누가 다쳐서 쓰러지면 척추신경 손상을우려하여 절대로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최고의 교육을 받은 청와대 경호원이 어기고119를 부르지도 않은채 옮기다니요. 이것은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두번째, 유서가한글파일로 쓰여진 사실입니다. 유서는 내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이것을 '내'가 썼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은사람이라면 당연지사입니다. 아무리 글씨를 못쓰더라도 한글파일을 이용해서 쓰다니요. 변호사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법적효력이없는 한글파일을 썼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세번째, 경호원과 같이 동행하던 중 잠시 눈을돌리게 하고 스스로 자살하셨다?!? 자살할 분이라면 경호원을 동행했을 이유가 없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는데 혼자 갑자기떨어졌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행동일까요? 누구보다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었던 노통인데 경호원이 겪을 심적인부담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면서 혼자 자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 자살을 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네번째,이번 사건이 장준하 사건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박정희 독재자와 칼을 겨누던 장준하님 역시 산악회에서 산악을 하던 중떨어져 돌아가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정보원의 소행이라는 것을 의심하고 있지만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독재자가 가장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의 치부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세력입니다. 정권을 뒤집을 수 있는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수(권모술수)를 써서라도 그 사람을 제거하려고 노력했던 일이 많았습니다.

억측일 수도 있겠지만, 전 노무현 대통령을 조용히 지지하고 지켜보았던 사람으로써 이러한 논의를 반드시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고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보도되고있는 거의 모든 언론을 믿지 않는 입장으로서 그들은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이 죽기를 기다렸고, 그에따라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연합뉴스가 노무현 대통령님 유서조작설에 대해서 지나치도록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 조작설을 크게 떠들지 않았는데도 해명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참 수상하고도 어지러운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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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찌끄레기들은 김구 선생님을 암살 하셨다 .
뭐가 두려워서 그랬던 것일까?
내 생각과 여러분 생각이 맞다면 지금 청와대와 친일파들은
사건 이후 여론 조작을 위해 경호원과 입을 ?煞?있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운동을 20년동안 안해 본게 없다.
구기운동 격투기 권장한 경호원정도의 운동은 지금까지 하고 있다.
63세 대통령님께서 과연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 건장한 청년에게 어떻게 대항할 수 있을까.
타살?자살?의심은 해볼수 있다고 본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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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용산학살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심하게 부서진 뼈와 두개골!
그리고 은폐하려고 강제부검
건물에서 뛰어내려 살았떤 분이 불에 타서 숨진 채 발견
구타를 감추려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질렀다.

자살? 학살?
용산사건은 학살이다!
모든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한다!
매국노 사기 정권은 양치기 소년과 같은니 믿을수가 없다!






이른 새벽 산에 올라간 두 사람! 그 두 사람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살아서 내려온 사람은 경호원 혼자라.




그리고 난 유서가 가장 의심이 든다! 그리고 화장을 하라는 것도.
자세하게 시신을 본 사람도 의사 밖에는 없고 의사도 권력의 개라면 답이 없는거고.
세상에 할말이 많으신 분인데 짧은 글의 유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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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 아침 눈을 뜨고 인터넷에 뜬 기사들과 아고라를 보는데,
눈이 번쩍 뜨이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경호원이 119를 부르지 않고 자신이 직접 차로 노통을 병원으로 모셨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지인이 길에서 쓰러지셔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확실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일단 의식이 있는가 확인해야하는 거고
119 구조대를 부르고, 게다가 골절이라면 절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119가 오는 동안, 그 지시에 따라서 인공호흡은 할 수 있겠지만, 골절이나 추락이라면
절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여기서 얘기하기에 미안한 부분이지만, 가수 강원래씨가 원래 큰 중상이 아니었는데,
사고 운전자가 무리하게 들어서 이동하다가 신경건드려서 결국 큰 장애로 이어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높은 곳에서 떨어지신 분을 경호원 혼자 나르다니요...... 만약 의식이 없으셨다고 해도
(의식이 있으셨을지도 ㅠㅠ) 절대로 그래서는 안돼는 거고, 무게 때문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두번째로, 제가 놀랐던 사실은 벗겨진 옷과 신발입니다.
옷이 그렇게 쉽게 벗겨지는 겁니까? 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입원하면 얼마나 조심스럽게
가위로 잘라서 벗겨내는지 아십니까? 웃옷이 벗겨지다니요.
그런데 경호원은 아무래도 이동하다가 벗겨진 것 같다고 했다죠? 백프로 거짓말입니다.
가위로 잘라야만 벗겨낼 수 있는 게 환자의 옷입니다.

그럼, 노통께서 옷을 벗고 뛰어내리셨을까요? 떨어지다가 옷이 벗겨졌을까요?
떨어지다가 옷이 벗겨졌다면, 왜 현장에 혈흔은 없는 겁니까?

이 두 가지만 봐도, 너무 너무 이상합니다.
다른 분들이 이동시간, 이동 경로, 경호원의 행적 등등 의혹을 제기해주셨지만,
이 두 가지만 보더라도 너무 너무 이상합니다.

유서가 전문이다 아니다 조작에 대한 논란이 있길래,
제 나름대로 유서 전문이라도 워드로 쳐서 배포하려고, 정리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서 내용이 너무 이상합니다. 변호사 출신의 노통께서 컴퓨터로 유서 남기신 것도 이상하지만,
유서 내용이 너무 너무 이상합니다.

평소 늘 존대말을 쓰시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늘 날카롭고 깊이있는 식견을 쏟아내신 분이
어떻게 이렇게 하루아침에 반말투의 짧은 문체로, 그것도 내용도 막연하고 뭉뚱그리는
즉, 어찌 보면 그럴듯한 선문답 같은 말씀을 하실 수 있단 말입니까?
노통의 유서는 언뜻 보면 그럴 듯 하지만, 노통 식의 화법이 아닙니다.
게다가 권양숙 여사님께 한마디도 없이?

여러분, 제 글을 한번 검색해보세요. 필체도 바꾸기 어렵지만, 문체 바꾸는 게 그렇게 쉬운 겁니까?
저는 그래서 유서 전문 배포를 안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타살 의혹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3일이 지났습니다.
어제부터 쏟아지는 기사들이 더 가관입니다.
경호원의 말은 번복되고 있으며, 행적은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경악했던 부분은... 경찰 수사는 한 달 걸릴 것이며, 그것도 장례식 끝난 후에나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는 보도였습니다.

한 달이라니요....? 왜 먼저 선수를 치는 거죠? 네티즌들의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으니까
기간을 미리 알려주네요. 한달 걸릴 거라구요.
왜 한 달이 걸리는겁니까? 최진실의 부검도 국과소에서 마음 먹고 빨리 진행해서 며칠 안 걸렸습니다.

이것은 의문사입니다.
목격자도 없고, 증거도 없는, 오직 경호원 한명의 진술에 전적으로
의존한 사고입니다.
그런데 왜 처음부터 이 의문사에 대해 의혹을 갖지 않고, 수사도 하지 않고,
애도, 추모의 분위기로 몰아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CCTV도 제대로 공개 안돼고, 현장에 혈흔 하나 없는 의문사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모든 의문사에는 비록 자살로 알려졌더라도 부검이 원칙이라는데,
한 점 의혹이 아니라, 이렇게 이상한 정황들이 많은데, 왜 부검을 안 하는겁니까?
부검하면 예우가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저는 지인들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 한 말씀 하고자 합니다.
우울증이라는 거, 자살이라는 거, 정말 이야기 만들기 쉽습니다.
장자연도 처음에는 우울증으로 몰아갔던 것 아시죠?

저만 해도, 하루에 열 두번씩 기분이 바뀌고, 우울하기도 여러 번입니다.
그런데, 지인이 저를 보고, '어쩐지......그때.....했다.' 이런 식으로 느끼는 거 아주 쉬운 일입니다.
형수님이니 마을 주민이 봤는데, 그때 노통이 어쨌더라 하는건
심리적인 정황이므로, 과학수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주변인들이 보기에 기분이 어떤 것 같더라..... 하는 건 진상규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원래 음모론이니 이런 것 믿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노통의 서거에서, 언론 기사만 봐도 이미 충분히 이상합니다.
충분히 의혹 제기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본 기사들을 근거로 노통의 타살의혹을 펼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이라도 비극이지만, 타살이라면....
그 원통함을 생각하며 평생 괴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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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전대통령 투신직전 25분간 무슨 일이..>

경찰 발표 뒤엎는 "정토원 들렀다" 증언 나와

경찰 "경호관 명확하지 않고 일관성 없어"..전면 재조사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던 23일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기 직전 25분 동안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서거 당일 수행했던 이 모 경호관의 이 부분에 대한 진술이 명확하지 않은데다 천호선 전 홍보수석이 경호관의 말을 빌려 설명한 노전 대통령이 경찰이 당초 파악했던 것과 차이가 나는 등 이 시간대 노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지난 23일 이 경호관의 진술을 토대로 "노 전 대통령은 경호관과 함께 오전 6시20분부터 45분까지 부엉이 바위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시간에 노 전 대통령이 경호관과 함께 봉화산 중턱에 있는 사찰인 정토원에 들렀다는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정토원 선진규(75) 원장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당일 새벽 경호원이 '계시냐'며 나를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또 이 사찰에서 음식공양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사찰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봤다"고 모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경찰도 "이 경호관이 조사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만 얘기했을 뿐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경찰은 2차 수사결과 발표 때 노 전 대통령의 시간대별 이동경로를 발표하면서 이 부분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천호선 전 홍보수석은 25일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은 오전 6시25분께 부엉이 바위를 출발해 6시30분께 정토원 입구 공터에 도착했다"며 경호관으로부터 전해 들은 상황을 전했다.

천 전 수석은 "정상 쪽을 향하다 발걸음을 돌려 6시20분께 부엉이 바위에 처음 도착해 5분간 머문 뒤 정토원에 갔다가 바위에 다시 되돌아온 시각이 6시40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노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5분 가량 머물다 투신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경호관의 진술도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3일과 25일 2차례 경호관을 상대로 벌인 조사에서도 진술이 달랐다고 전했다.

경호관은 첫 번째 조사에서 '정토원 인근 등산로를 지나갔다'고 했고, 두 번째 조사에서 '정토원에 두 차례 갔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정토원 원장의 말로는 경호관이 정토원을 1차례 들렀다.

두차례 갔다면 한번은 원장 등 사찰 관계자를 만나지 않고 돌아갔다는 얘기다.

그가 한차례 더 정토원을 다녀온 것이 사실이라면 그 때 노 전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밝혀져야 할 대목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을 전면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사건인 만큼 철저하게 경위를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의문이 풀릴 때까지 경호관을 상대로 보강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운우 경남청장은 이와 관련해 "전 국민이 지켜보는 역사적이고 중대한 사안인 만큼 한 치의 의혹도 없이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중대사안에 대한 초기 수사가 허술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경호관의 진술에만 의존해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과 정확한 경위가 한 점 의혹없이 밝혀질 지 앞으로 진행될 경찰의 수사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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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부엉이바위를 등산했던 등산객이 등장해서 증언.

6시 20분경 경호관을 만났고 30M정도 대화하면서 부엉이바위를 등산했다. 그리고
부엉이바위에서 노대통령을 보지는 못했다.
지금까지 경찰에게서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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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MBC뉴스데스크 앞부분(윗부분은 뉴스데스크 진행중 당시 등산객의 증언)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할 당시 경찰 발표와는 달리 경호관이 옆에 없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실제 경찰은 이런 의혹을 뒷받침 무전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여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하기 전 부모의 위패가 있는 정토원에 들렀다는사실이 MBC 보도로 드러남에 따라 투신할 당시에 경호관이 실제로 옆에 있었는지를 다시 조사하고 있다고 복수의 수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현재 일부에서는 경찰 발표와는 달리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정토원 원장을 찾으러 들어갔다 나온 경호이 사라진 노 전 대통령을 찾지 못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수행하던 경호관을 정토원에 떼놓은 채 부엉이바위로 혼자 다시 내려와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정토원과 부엉이바위는 200m 정도의 거리지만 산 속이라 노 전대령이 어디로 갔는지 경호관이 쉽게 찾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투신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경호관이 여기저기 찾다가 다친 상태의 노 전 대통령을 찾아내 병원에 옮겼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또 부엉이바위에서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이 마지막으로 나눴다는 담배 있나, 사람이 지나가네 등의 대화 내용도 누군가 꾸며냈거나 아니면 정토원에 올라가기 전에 나눈 대화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당시의 무전교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놓쳤다, 보이지가 않는다 등의 내용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계자는 경호관이 문책이 두려워개인적으로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 경호처에 보고하는 과정에서 조작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사저 부근의 CCTV 등에 대한 분석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여홍규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53451_2687.html


● 앵커: 뉴스 초반에 노 전 대통령이 투신 당시 경호원 없이 혼자였다는 의혹에 대해서 전해 드렸는데요.

● 앵커: 이와 관련해 등산객의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김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23일 새벽 비슷한 시각에 부엉이바위에 오른 또 다른 등산객이 있었습니다.

봉화산 근처에 사는 회사원 A씨였습니다.

A씨는 새벽 5시 50분 숙소를 나서 6시 20분쯤 부엉이바위를 지나다가 경호관으로 보이는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경호관이라고 어떻게?● 인터뷰: 그 주위 산에 그것도 아침에 일찍 리시버를 끼고 아무도 없는데 있어서 상식적으로 경호하는 분이구나.

● 기자: A씨는 경호관과 함께 등산로를 따라 30여 미터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인터뷰: 무슨 행사가 있느냐고 물으니까 자기(경호관)는 아침 등산 올라왔다고 말했다.

● 인터뷰: 부엉이 바위에서 대통령은 못 보셨어요?● 인터뷰: 못 봤어요.

● 기자: A씨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경호관은 이미 6시 20분 이전부터 노 전 대통령과 떨어져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두 사람이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에 올라 투신할 때까지 함께 있었다는 지금까지 경찰조사 결과가 처음부터 엉터리였다는 얘기입니다.

A씨는 더구나 당시 상황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혀 부실수사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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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화 05:21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
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
대한민국엔 범죄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
봐라!
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
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
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
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바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푸하하하~ 플로리다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
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고
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
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
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
봐라!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
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자 말했다면
그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
이 트릭을 깨주지!
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
대동한 경호원도 한명,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
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
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기 때문에
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
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
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
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
그래서 뛰어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변수가 생겼어!
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
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
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
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
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
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
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게 무슨 뜻인가?
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보였던거야!
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
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
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을까?
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
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
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
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
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
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
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거니?
그건 아니었겠지!
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
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각했던거야!
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
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
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
자존심이지!
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
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
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놈아!
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2009.05.27 수 00:27
하하하~ 어떠니? 핏덩이들아^^
몸에 힘좀 있으니 사람 죽이는게 쉬워 보였지?
*만한 핏덩이들이 이 넓은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깝치고 있네!
나원 같잖아서
내가 얘기했지?
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
거기서 니가 정토원장이랑 눈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자간게 아니라
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
놓쳐? 뭘 놓쳐?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
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
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
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
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
왜 쳤을까?
바로 유서를 맡은 놈 때문이었지!
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
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됐지!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
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
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
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
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
그래!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고 치자!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널 따돌리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했다고 치자!
그럼 너는 정말 용한 점쟁이로구나!
부엉이바위는 정토원 바로 옆에 있는 바위가 아니야!
아무리 봉화산이 뒷산이라도 거긴 서울이 아니지!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시골산에서 200미터나 떨어진 부엉이바위 아래 노전대통령이 쓰러져 있을 줄 넌 도대체 어떻게 알았던 것이니?
내가 치명타를 날려 줄께!
너희들은 한놈이 아니었던 것이지!
도망치던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다른 놈과 마주쳤던 거야!
바로 등산객이 만났다던 혼자 거닐던 경호원은 니가 아니라 그놈이었지!
정토원에서 놓쳤다고 무전을 치던 니가 부엉이바위 아래 쓰러져 있던 노전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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