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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끊을 수 없어요.. 어쩌면 좋죠?
게시물ID : jisik_16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re&Now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6/15 21:48:20
제 생애 처음으로 마약을 손댄게 바로 2001년 9월이었으니깐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여러번 끊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그럴때 마다 제 의지가 약해서 인지 계속 손이 가네요... 
언제나 제게 평화와 안정을 주던 걸 끊기가 너무 두렵고 힘이 드네요..
언제나 제 삶의 전부 였었는데.... 


그녀가 절 두고 다른 남자를 만난건 1년이 조금 넘었을때부터입니다.
그걸 알고서도 그녀를 굳게 믿고 세번이나 절 배신할때 마다 제가 그녀를
용서하며 작년 9월까지 이어갔었는데.. 결국은 그녀가 절 버리던구요....
그런데 진작 문제는 제가 그녀를 잊지 못한다는 겁니다...
절 그렇게 힘들게 만든 그녀를 아직 까지 잊지 못하고... 
가끔이지만 답장없는 멜과 문자... 그리고 전화를 하곤 합니다....
답답한 마음 갈수록 심해져만 가네요...
이 마약을 어쩌면 좋죠? 어쩌면 영원히 끊지 못할거 같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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