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직장동료인 형의 친구분이 잠수부 이신가봐요 세금 받으시면서 일하시는거 같아요 그 형과 잠수분 친구분이 나눈 카톡 내용을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시간이 오후로 되어있어 어제 아홉시경으로 친구분이 수색을 마친시간인거 같고 잘 보이지도 않고 들어가서 본결과 잠 못잘 정도로 참담하고 처참하다고...가득하답니다.. 형이 그럼 장난하냐고 왜 안꺼내냐고 하는부분까지만 봤네요.. 캡쳐이미지는 있지만 그 형분과 친구분과 안면도 없고 행여나 여기저기 퍼질까봐 올리진않겠습니다
다만 잠깐들어가서 봤는데도 참담할 정도로 많다는데... 왜 인양하지 않는걸까요? 희망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언론통제인건지 아니면 정말 시신인양을 하지않은건지.. 그 차가운곳에 있을 고인들이 생각나 가슴이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