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 하면서 온 섬... 섬이름은 까먹었다..
훗 이제 나도 골렘 웃으면서 잡는다.
키가 되게 큰 골렘이 있었는데 너무 커서 이름을 못봤다.
죽을만큼 때릴때가 됐는데 안죽어서 하늘을 보니 천년먹은 골렘이었다.
정말 짱짱쌔더라..
모르는 사람이 주는 물건은 함부러 받으면 안됩니다.
데헷데헷
랜스랑..가방이랑 옷이랑.. 꺄하 (감사합니다)
천년 묵은 골렘따윈 당장이라도 씹어먹을수 있을것만 같아..
!!?!!?
떫!!!!
요근래 가장 치열한 싸움이었다..
랜스 카운터랑 디펜 안되는거였니 ㅜ 그런거였어??
난 그냥 쌍검이 편하다..
와.. 이거 진짜 방심한거임..
던컨도 그렇고 이년도 그렇고 다똑같다.
무슨 링하나 회수라는데 5만원...
하여튼 현실이든 게임이든 윗대가리들이 문제다.
마을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온갖 비리를 저지른다.
나눔받은거였는데.. 결국 못찾았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