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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63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발★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23 02:07:33
사람들은 타지에 나가면 괜히 일탈을 꿈꾼다는 핑계로 여러가지를 하잖아요.
해수욕장이나 계곡같은 공공지에가서 쓰레기도 막 버리고,
심한 예로 필리핀이나 태국에 나가서 몹쓸 짓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한 공동체 안에서있는 사람들은 그 공동체에 예속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a공동체에서 b공동체와 협력하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단계도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금전에 미국군이 이라크에서 길막는 차량들을 막 쿵쿵박으면서 뚫어나가는걸 봤거든요.
아 정말 힘없다고 마구 천대하는걸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놈들이 미국에 가서도 저런짓을 할수 있을까? 라구요.(절대 그럴리 없겠지용ㅇ..)
그리고 나서 생각을 정리해보니까 공동체에서 무의식적으로 구성원을 규제하는 힘이 있잖아요.
그 힘을 적절히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개개인은 어떤 공동체던지 속해 있어야하고 그 공동체안에서 나름대로의 사회화를 거치는 그런거?
그런데 이렇게 적으면 국가와 비슷한 개념이 되는데
이게 또 대두되면 파벌이 되잖아요. 학연이나 지연같은...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풀어나가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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