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예전부터 눈팅만 해온
24세 남 입니다.
선릉쪽에서 직장을 다니고있는데 마침 던페가 삼성역 코엑스에서 하는군여?
마음이시켜서 던페 오후반 신청은 하긴했는데
아직 젊고 생생한 어린친구들이 대다수일것같아
선뜻 용기가 들지 않는군요 ㅎㅎ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 아저씨 한명이 어슬렁 거리면 이상할거같아;;)
혹시 저와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전우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