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글을 쓰게 되엇네요ㅎㅎ 첫글인데 홍보글 같아 보일까봐 긴장되네요 으악 학교 다니면서 자주 오는데 사람이 없어서 고양이들 독차지 하실 수 잇습니다ㅋㅋㅋㅋ
카페 이름은 '나는 고양이'에요!! 서울대 입구역 1번 출구에서 쭉 한 5분 걸어오시다 보면 골목에 잇어요ㅎㅎ 보통 캣카페와는 다르게 유기묘들로 운영되는 카페에용 다리가 안좋은 애도 있고 눈이 불편한 애도 있구ㅠㅠ 맘이 아프네요 캣카페처럼 막 개냥이같고 그런 매력은 없지만 막 따라다니면 아는 척도 해주고 은근 슬쩍 무릎에 올라오기도 해요ㅋㅋㅋ
고양이 좋아하시는 관악구민 여러분 한번 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당ㅋㅋㅋ 주인 언니 혼자 운영하시는 거라 문여는 시간은 두시쯤에서 쫌 들쭉 날쭉하니 느지막히 오시는게 허탕안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