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요. 

느긋하게 등받이에 등 기대고 앉아서 이야기 꽃 피우는게 
술안주로 이야기 하는 것이나 인터넷에서 모르는 이에게 막말하듯 따지는 것보다는 좋겠지요.

술안주로 삼기엔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고
두런두런 모여앉아 시사 정치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건 빈도수가 많지 않을것 같네요.

그나마 인터넷으로 이야기 하는게 욕구불만의 창문인데...
미간 찌푸리면서 글 읽게 만들 정도로 많은 욕설이 첨가 되는건 역시 좋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민족 대명절 설이니 약간 감정만 조절한다면 시게에서도 담소와 덕담이 오갈수 있는 여유가 생길거라 믿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 
안녕히 주무세요.